안트의 일상

 생각없는 사람들의 길 방송태도 논란 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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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다같이 에이트를 들때 드는척만 하고 안들었다고 하는가봅니다
 트집잡는 네티즌들의 얘기는 "열심히 안하는 길의 모습 실망이다","예전부터 방송태도 논란을 지적받으면
 고쳐야하는것 아니냐" 뭐 이런 얘기들을 한다는데요.
 무슨생각으로 얘기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위 사진을 보면 딱 봐도 팔 굵기부터 틀리네요
 그럼 길 팔은 어딨을까요.
 당연히 에이트 잡고 있겠죠
 방송태도 논란을 지적받으면 고쳐야한다니...ㅋ 웃기는 얘기입니다 ㅋ
 노홍철이 드는척만 하는사람들 그러지 맙시다 라는식의 얘기를 했다고 해서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 
 비난하고 있더군요. 
  

 생각없는 네티즌들 무한도전 초창기에 정형돈부터 시작해서 전진,정준하 씹어대더니
 길덕분에 요즘 아주 신났습니다. 말도 안되는걸로 그리 들이대면 재밌나봅니다
 더군다나 하차요구까지 했다하니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요

 무한도전은 케릭터 컨셉이 확실한 프로그램입니다
 길의 컨셉은 컨셉으로 봐줘야지. 자기맘에 안든다고해서 하차해라 따지는걸 보니
 시청자로서의 선을 넘어선듯합니다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TV속의TV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프로였습니다. 두번보고 안봤지요.
 그 프로그램을 보면 이 프로그램은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하는 글을 읽어주고 고치겠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다같이 TV보는 시간에 키스신이 나왔느니 어쨌느니 하는 뭐 그런식입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며 드는생각이 "그럼 안보면 되자나"였습니다.

 길에게 비난하고 하차요구 하시는분들.
 싫으면 안보면 되지않나요? 
 길이 싫으면 무한도전,놀러와 안보면 되는거고 김종민이 싫으면 1박2일 안보면 됩니다.
 굳이 본방으로 찾아보면서 저러는거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또 왜 굳이 저 꼬투리 하나 잡을거 있으면 홈페이지까지 손수 기를쓰고 찾아가서 까대는지...
 
 무한도전은 예능프로그램입니다. 항상 하는얘기가 '무한도전은 더 큰 웃음을 드리겠다' 입니다
 열심히 웃겨주려 하는거 웃으면서 봐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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